도서관 안내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과 파울로 코엘료 책을 2월에 신청하였는데 두달에 걸쳐

책이 나온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학교 도서관에 제가 접하기엔 묵직한 신학서적들이 가득해서

접근하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작년 말에 책을 신청하면 책이 비치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신청한 책들을 비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신청한 부류의 책(교양서적), 자서전 등 최신 교양 서적들을 조금 더 비치 해 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있습니다.

책이란 쉬운 책을 접함으로 재미를 느끼고 수준에 맞쳐서 점점 단계를 올려가며 읽어야 하는데

너무 어려운 책들이 가득해서 처음부터 접근하기에 많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학생들 수준이 다 높은 것은 아니니 저처럼 어려워 하는 학생들을 조금 배려해 주시면 어떨까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럼 평안하기를 바라며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