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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대한 예술품이라고 칭송받는 작품을 보면서도, '어째서 위대한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작품들처럼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말이 어울리는 경우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림, 특히 '명화'에 대한 백과사전으로 불러도 좋을 만큼 풍부한 해설과 그림이 곁들여져 있는데, 그만큼 초보자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간다.

목차

깊은 이상을 지닌 사람들. 예술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큰 진리를 이야기 하는 수단으로 예술을 활용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시간이라는 가장 엄격한 비평가의 평가를 견뎌내고 걸작을 창조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이다.

이 글을 나의 홈페이지 메인에 올려 놓고 태만하는 내 자신을 채찍질 하곤 한다.(조금은 거창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