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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잘한 여행 한번은 4년제 대학 한학기보다 낫다'고. 월간「산」현직기자가 쓴 <이땅에 이런 데도 있었네>는 그런 의미에서 4년제 대학 한학기를 손안에서 맛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5년간 월간 산에 연재했던 한반도 남쪽 땅의 이색지대를 모아 낸 여행안내서다.

목차

1. 봄
만어산 만어석
두리봉
바래봉
영산홍동산
우포
산동골
백석산 육백마지기
의신
자심도
점봉산 챗목
산비탈 전체가 벌겋게 물드는 진달래 명산들

2. 여름
곽지 해수욕장
본향당
매봉산 고랭지 채소밭
동강
백운산
대관령목장
물건리 방풍림
덕명리 상족해안
구례 수락폭포
무안 연꽃 방죽
영광 갯벌
거제 외도
설악산 음지 백판골
제부도
진안 풍혈
태백산 천제단과 문수봉
여수 향일암
우도
우이도
맑은 물, 숲 그늘, 깨끗한 자갈밭 가진 하천들
복더위 떄도 서늘한 심산유곡들
'여름을 위한 강' 오대천의 10대 명소

3. 가을
(이하생략)

4. 겨울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