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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2 ("공부 열심히"라구?)
091012 ("공부 열심히"라구?)
저자 : 조은
출판사 : 또하나의문화
출판년 : 1998
ISBN : 8985635301

책소개


Bluebirds have long symbolized happiness, and so it is in this tale of a man who sets out to feed and care for a pair of bluebirds. He provides them birdhouses and food, but time after time, trouble finds the little birds. But the man never gives up, determined to overcome all obstacles. This sweet story illustrates the power of love persevering in the face of all set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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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a love letter from the author to her husband, and from the author's daughter to her mother, with a timeless message of hope and determination for all of us.



책소개


책을 펴내며
들어가는 글 :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제1부 사회학자가 쓰는 고1 엄마의 교육 일지

1
우리 아이, 우리들의 아이들
어머니는 언제까지 우리 교육의 볼모 여야 하나?
남녀 공학이라는데…
1분만에 끝난 석굴암 보기
"헌혈할 수밖에 없게 됐어요"
4당 5락의 신화
교양 있는 엄마 되기의 어려움
힙합 바지와 과외비
나쁜 엄마가 성공한다(?)
아이의 마음을 아는 엄마는 없다
생일 선물로 샌드백이 필요한 아이
전문가에 대한 환상과 엄마에 대한 환상
재미있는 아이들은 어디에?

2
사회학자의 눈과 엄마의 눈
몸의 세대―영상 세대―위성과외 세대
'엄마 팔아 친구 사는 때'의 아이들과 엄마들
샌드백을 사면서 알게 된 몇 가지 사실
"할머니 이름을 아시나요?"
"예의 좀 있었으면…"
091012 ― "공부 열심히"라구?
누가 아이들을 두려워하지 않으랴
발가벗은 성적과 '시대의 우울'
만약 '자율 학습'이 없다면?
모듬일기를 쓰는 아이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하나요?"
"2년밖에 안 남았어…"
한 아이의 이야기 그리고 두 아이들의 이야기
'온실 속의 아이'에 대한 일지?

3
엄마의 눈·아이의 눈·아이의 생각·엄마의 생각

제2부 체험으로 쓰는 우리 교육 우리 아이들

1
고3 어머니의 신화
어머니가 키우지 않은 아이와 어머니가 만든 아이
10번 읽고 10번 쓰기에서 해방을
"과학고나 보내 버리세요"
보낼 학교가 없다
페미니스트 아들의 꿈과 좌절
매 맞는 형과 매 맞는 동생
고3 아이의 방
수의를 준비하는 어머니와 입시를 준비하는 아들 사이에서
상을 안 받고 졸업식장에 앉아 있는 경험
시험지의 세계·현실의 세계
그래도 아이들은 자란다?!

2
우리의 우등생들은 어떻게 자라는가?
'우등생이라 불리운 아들'의 소명 자료

후기·'전설적 선생님'들의 이야기

읽기를 권하며
'엄마 노릇'의 신화에서 벗어나기 / 박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