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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에베소서를 통해서 교회론을 세우고 로마서를 통해 구원의 감격을 체험한 성도가 어떻게 믿음의 교회가 되어야하는지 그 과정에 중점을 두어 생각하며 말씀을 나눈 기록이다. 고린도교회를 향해 자신을 대적하며 복음을 훼방한 자들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용서를 당부했다. 그만큼 고린도교회는 그에게 생명과도 같은 존재였고 땀과 눈물의 결정체였다. 교회를 염려하고 성도를 근심하는 한 사도의 모습을 바라보면 오늘 이 세대에 어떻게 신앙인의 자세로 살아가야 할 지 그 모범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생명을 전하는 자들로서 어떠한 정체성을 갖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할 지 고린도서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목차

1.감사할 이유
2.잘못된 이해,복음의 치유
3.하나님의 지혜
4.약함과 자랑이 변증법
5.사람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
6.성령의 지혜
7.그리스도의 마음은 성숙하게 합니다
8.믿음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9.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10.일꾼의 자세
11.사랑의 권면
12.순전함과 진실함
13.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4.그리스도인의 가정
15.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16.결혼과 하나님의 나라
17.사랑을 겸비한 지식
18.권한과 그리스도의 복음
19.복음과 양보
20.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
21,하나님은 미쁘신 분이십니다
22.예배와 결단
23.복음과 상황
24.동등됨과 구별됨
25.연합의 성만찬
26.은사와 하나님 나라
27.여러 은사와 한 성령
28.다양한 지체
29.공감의 법칙
30.사랑의 본질
31.영원한 은사인 사랑
32.예언과 방언(Ⅰ)
33.예언과 방언(Ⅱ)
34.덕과 질서
35.부활은 증명된 사실입니다
36.신앙의 중심인 부활
37.부활은 소망입니다
38.새로운 몸으로 부활함
39.부활의 영광
40.바울의 미래 계획
41.믿음에 굳게 서서 강건하십시오
42.거룩한 입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