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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원전 586년에 일어난 예루살렘 파괴는 이스라엘 백성의 국외 추방을 가져왔고, 결과적으로 이스라엘 공동체의 삶을 철저하게 바꾸었다. 이러한 어둠 한가운데서 성서 속의 한 책인 예레미야애가로 수집된 5개의 시들이 생명을 감싸 주고 껴안는 하나의 작품으로 출현했다. 정교하고 복잡하기 그지 없지만 여전히 이용 가능한 이 주석은 이제 예레미야애가의 메시지를 오늘날의 기독교적 삶을 위해 다시 살아 있게 만든다.

목차

한국어판 발간사
한국어판 기획·편집에 즈음하여
한국어판을 위한 서문/제임스 L.메이스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서론

주석
첫째 시 위록가 없다!(애 1장)
둘째 시 진노의 날(애 2장)
셋째 시 '만인'의 대리자(애 3장)
넷째 시 끝이 없는 고난(애 4장)
다섯째 시 마치는 기도(애 5장)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