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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만 3세 아이들은 어떤 순간에는 아기처럼 또 어떤 순간에는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일까? 이들은 동생의 탄생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어떻게 대처할까? 이 시기에 성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만 3세 아이들은 걸음마기를 뒤로 한 채 사회적, 정서적으로 더 확장된 세상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루이스 에마누엘은 독자들에게 이들의 삶 속에서 발생하는 흥미롭고 도전적인 발달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훈육, 분리불안, 수면, 배변 훈련, 상상 놀이와 상호작용 등의 주제들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만 3세 자녀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점차 발전적인 관계를 맺어가면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목차

서론
당신의 아이 이해하기
가족과의 생활
가족 내 동생의 탄생
분노에 대처하기
문제 해결하기
유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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