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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은사주의 운동은 지난 이십여 년 사이에 교회에 역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이 운동이 남긴 한가지 유산은 혼란과 분불명한 사고다. 『무질서한 은사주의』에서 존 맥아더는 성경적 평가를 촉구하며 성경에 비추어 은사주의자와 비은사주의의 교리적 차이를 분석한다. "나의 주된 관심사는 교회에 성경의 순수성과 권위에 대한 굳건한 헌신을 촉구하고 그럼으로써 참된 교회의 연합을 강화하는 일이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경험은 진리의 타당한 기준인가?', '하나님은 지금도 계시하시는가?', '예언자인가, 광신자인가, 이단인가?' 등 분열을 일으키는 듯한 어려운 질문에 연합을 위해 노력하는 지혜로운 답변을 제공한다.

목차

캘리포니아 주 선 밸리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 목사이자 매스터스 신학 대학 및 대학원의 총장이며 라디오 프로그램 “그레이스 투 유(Grace to You)”를 통해 매일 말씀을 전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강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