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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순전한 사람 욥을 통해 더욱 깊은 크리스천의 삶에 관한 해석과 묵상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성경의 역사에서 욥기서보다 내면의 상태가 더 자연스럽게 묘사된 곳은 없다고 말하면서 욥기에서 우리는 내면에서부터 시작된 한 사람의 들어 올려짐을 볼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욥기에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에게 축복으로 관을 씌우셨는지, 그리고 그 들려진 상태에서 그가 어떻게 추락하게 되는지, 그가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기에 내면과 외면 모두에서 벗겨짐을 당하는 장소, 그리고 그 후에는 그의 영혼이 크나큰 낙망으로부터, 즉 모든 본성적 특성(인간적 자산, propriety)들로부터 더욱 구원 받고 정결케 되어 훨씬 더 풍성한 은혜 안에서 다시 세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책은 그러한 점들에 주목하여 욥기의 가르침들을 전하고 있다.

목차

발행인의 서문
소개하는 말
서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
40장
41장
4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