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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하하하 (아이들 글쓰기)
글쓰기 하하하 (아이들 글쓰기)
저자 : 이오덕
출판사 : 양철북
출판년 : 2017
ISBN : 9788963722368

책소개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속일 수 없다. 아이들이 보는 만큼의 세상, 그것이 글에 담긴다. 좁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가 쓴 글에 크고 넓은 세상이 담길 리 없다. 아무리 훌륭한 것을 보아도 마음이 없으면 볼 수 없고, 자기만의 느낌과 생각이 담겨 있지 않은 글은 아무런 감동도 줄 수 없다. 그래서 글쓰기는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기술과 방법이 아니라 자세와 태도의 문제다.

한평생 아이들과 살면서 글쓰기 교육을 실천했던 이오덕의 경험과 실천이 집약된 책이다. 그리고 수많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글쓰기 교육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해 준 책이기도 하다. 이론이 되는 말을 줄이고, 대신 재미있고 알맞은 아이들의 글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글을 이렇게 써라, 말하지 않아도 글은 이렇게 쓰면 되는구나, 동무들의 글을 읽으면 알게 된다. 글쓰기란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면서 나를 만들어 가는 즐거운 공부라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신나는 글쓰기》 새로 고침판.


목차


초판 머리말

1장 글은 왜 써야 할까요
글은 왜 써야 할까요?|맺힌 마음을 풀어 준다|마음과 마음을 이어 준다|세상 보는 눈을 넓혀 준다|자기 생각, 자기 삶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자기를 진심으로 드러낼 수 있게 된다|서투른 말이 진실을 밝혀 준다

2장 무엇을 써야 할까요
어른 흉내를 내지 말고 사실 그대로 쓰자|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자|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일을 쓰자|방금 있었초판 머리말

1장 글은 왜 써야 할까요
글은 왜 써야 할까요?|맺힌 마음을 풀어 준다|마음과 마음을 이어 준다|세상 보는 눈을 넓혀 준다|자기 생각, 자기 삶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자기를 진심으로 드러낼 수 있게 된다|서투른 말이 진실을 밝혀 준다

2장 무엇을 써야 할까요
어른 흉내를 내지 말고 사실 그대로 쓰자|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자|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일을 쓰자|방금 있었던 일을 쓰자|지난날의 이야기를 쓰자|괴로운 이야기, 슬픈 이야기를 쓰자|재미있게 읽힐 만한 글을 쓰자|자기만의 생각과 행동을 쓰자|들은 얘기를 써 보자|머리로 만들어 내지 말고 정직하게 쓰자

3장 또 무엇을 써야 할까요
겪은 다음에 바로 써야 생생한 글이 된다|늘 되풀이되는 일도 글이 된다|평범한 나날의 이야기도 글이 된다|자기만 알고 있는 이야기가 글이 된다|솔직한 자기 초판 머리말

1장 글은 왜 써야 할까요
글은 왜 써야 할까요?|맺힌 마음을 풀어 준다|마음과 마음을 이어 준다|세상 보는 눈을 넓혀 준다|자기 생각, 자기 삶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자기를 진심으로 드러낼 수 있게 된다|서투른 말이 진실을 밝혀 준다

2장 무엇을 써야 할까요
어른 흉내를 내지 말고 사실 그대로 쓰자|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자|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일을 쓰자|방금 있었던 일을 쓰자|지난날의 이야기를 쓰자|괴로운 이야기, 슬픈 이야기를 쓰자|재미있게 읽힐 만한 글을 쓰자|자기만의 생각과 행동을 쓰자|들은 얘기를 써 보자|머리로 만들어 내지 말고 정직하게 쓰자

3장 또 무엇을 써야 할까요
겪은 다음에 바로 써야 생생한 글이 된다|늘 되풀이되는 일도 글이 된다|평범한 나날의 이야기도 글이 된다|자기만 알고 있는 이야기가 글이 된다|솔직한 자기 이야기가 글이 된다|다른 사람 이야기도 글이 된다|도시 어린이가 쓰는 글|농촌 어린이가 쓰는 글|자연과 함께하는 마음이 글이 된다|생생한 놀이 이야기가 글이 된다

4장 어떻게 쓸까요
중심과 차례를 정해서|단락을 지어서|확신을 가지고 한꺼번에|그때 일을 잘 생각해 내어서|겪었던 일을 지금 겪는 것같이|조그만 것이라도 정을 가지고 대해야|알맹이가 있어야|자기 생각에 자신을 갖고 정직하게|착한 어린이가 된 것처럼 쓰지 말자|긴 글을 써 보자|저학년의 글쓰기|쉬운 말, 알맞은 말을 쓰도록|살아가는 태도와 글쓰기

5장 여러 가지 글을 써 봐요
본 대로, 들은 대로, 한 대로(겪은 일 쓰기)|배운 것을 정리해서 제 것으로(밝힘글 쓰기)|자기 생각을 담아서(느낌글 쓰기)|책 읽기가 즐거워지도록(책 읽고 느낌글 쓰기)|삶 속의 절실한 의견을(주장하는 글 쓰기 1)|웅변과 자기 생각 주장(주장하는 글 쓰기 2)|분명하고 조리 있게 말하는 공부부터(주장하는 글 쓰기 3)|삶 속에서 우러난 생각(주장하는 글 쓰기 4)|마음에 남아 있는 일을 즐겁게(일기 쓰기)|쓰면서 즐겁고 받아서 즐거운(편지글 쓰기)|사랑으로 살펴보는 자연(살펴보는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