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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리며…
‘뉴 패러다임’(New-Paradigm)
크리스천은 더 좋은 크리스천으로,
교회 공동체는 더 좋은 교회 공동체로,
세상은 더 좋은 세상으로!

오늘날 교회는 성경을 기반으로 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보다 돈, 명예, 지위, 권력, 쾌락의 가치가 만연해 있다. 이러한 때 우리 그리스도인이 먼저 해야 할 것은 주님 앞에 우리 죄를 고백하는 것이다. 회개가 빠르면 회복도 빠르다. 다시 한 번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전진할 때다. ‘의인’이란 회개한 죄인이다. 회개의 썰물이 부흥의 밀물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성경적 세계관의 목적과 지향점은 바로 ‘시대의 모든 생각과 지성’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는 것이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4-5). 복음은 죄인과 죄악으로 왜곡된 세계 구조와 방향을 구속하고 변혁한다.

이 책은 영혼 구원, 크리스천의 진정한 성공, 자기 계발, 건강한 신앙과 세계 변혁을 핵심 가치로 다루고 있다. 또한 교회와 목회자들의 권력 지향적 모순과 정치 참여 문제에 대한 해법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언급하고 있다.

목차

1. 성경적 세계관
2. 성경적 소명관
3. 성경적 성공관
4. 성경적 경제관
5. 성경적 사회관
6. 성경적 직업관
7. 성경적 통일관
8. 성경적 정치관
9. 성경적 국가관
10. 성경적 리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