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서툰 서른과 작별하라 (1만 명이 당신에게 건네는 한 마디)
서툰 서른과 작별하라 (1만 명이 당신에게 건네는 한 마디)
저자 : 오츠카 히사시
출판사 : 도요새
출판년 : 2012
ISBN : 9788989831785

책소개


40대를 후회하지 않는 50가지 리스트!

40대의 중요성을 충분히 깨닫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40대의 10년 동안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된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역할이 변화해야 할 40대에 30대를 살던 방식을 이어가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것은 이 중요한 10년을 도와줄 ‘후회’와 ‘해법’으로 짝지어진 50개의 구체적인 항목이다. 목표를 어떻게 세워두면 무엇을 후회하지 않을지, 뭘 준비해두면 어디에 쓸모가 있는지 등,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제안하고 독자가 쉽게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구성했다.

‘후회’와 ‘해법’의 50가지 항목 외에도 아들의 운동회장에서 원고 집필을 한 경험이나 유학자금을 벌어준 송어 양식, 손해를 안겨준 크리스마스트리용 묘목 사업 등, 저자 본인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위인의 이야기는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 들어 실천으로 이어지기 어렵고, 성공담 역시 긍정적 기운을 전해줄 뿐 구체적인 참고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실패한 이야기’와 ‘선배들의 후회’를 통해 지뢰가 어디에 묻혀있는지를 알게 되므로, 그것을 피하려고 실천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목차


서장 _ 왜 40대가 중요한가?
40대는 어떤 10년간인가?
은퇴한 사람 대부분이 40대를 후회한다!
많은 사람이 이 10년 동안 ‘별 볼일 없어’진다
4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간적 매력이 결정된다
40대가 되면 ‘필요한 기술’이 달라진다
40대라는 ‘수확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40대가 되면 직장뿐 아니라 ‘가정’도 중요해진다
어째서 30대의 연장이 되면 실패하는가?
‘후회하지 않기 위한 50가지 목록’으로 연봉 10배 올리기

제1장 _ 40대, 10년 동안 이것만은 잊지 말자
첫 번째 후회: ‘나에게 중요한 것’을 우선하지 못했다
☞ ‘인생에서 손에 넣고 싶은 것’을 3가지로 압축해 ‘원그래프’로 그린다

두 번째 후회: 본의 아니게 ‘소극적’이 되었다
☞ 20%의 일에는 반드시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한다

세 번째 후회: ‘흑백논리’로 생각했다
☞ 풍요로운 인생은 ‘회색지대’에서 나온다

네 번째 후회: ‘직장과 가정’의 균형이 깨졌다
☞ 일주일별로 ‘직장’과 ‘가정’의 비중을 분배한다

다섯 번째 후회: ‘오늘’보다 내일을 중시 했다
☞ 1년이 아닌 하루의 계획으로 ‘생기의 원천’을 찾는다

여섯 번째 후회: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절대적 자신감’을 원했다
☞ 기준을 설정하고 ‘상대적 자신감’을 가진다

일곱 번째 후회: 뚜렷한 ‘강점’을 만들지 못했다
☞ 자신이 ‘이길 수 있는 분야’를 만들고 승부한다

여덟 번째 후회: ‘빠른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 결정할 내용을 ‘판단하기 쉬운 크기’로 잘게 나눈다

제2장 조직에서 ‘40대의 역할’을 파악하자
아홉 번째 후회: 사내외에 ‘의지가 되는 인맥’을 구축해두지 못했다
☞ ‘인간검색’이 가능한 조직 내 핵심인물을 3명 찾아둔다

열 번째 후회: 자신의 ‘특성’을 간과했다
☞ 자신의 강점이 ‘경영관리’인지 ‘시장관리’인지 구분한다

열한 번째 후회: 회사가 ‘내게 원하는 것’을 파악하지 못했다
☞ 회사가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파악한다

열두 번째 후회: 일에 쫓겨 다니며 ‘해야 할 일’만 했다
☞ 매주마다 ‘가슴 두근거리는 목표’를 만든다

열세 번째 후회: ‘최종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다
☞ 마지막 기회라는 자세로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한다

열네 번째 후회: 스스로의 ‘실적’을 파악하지 못했다
☞ 분기별로 ‘회사에 공헌한 내용’을 정리한다

열다섯 번째 후회: ‘타인을 움직이는 법’을 익히지 못했다
☞ 업무관리를 넘어, ‘의욕관리’ 에 신경 쓴다

열여섯 번째 후회: 지지 않는 ‘협상능력’을 갖춰두어야 했다
☞ ‘세계관’, ‘공감대’, ‘타협점’을 항상 의식한다

열일곱 번째 후회: ‘전달력’이 부족했다
☞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전달력’의 세 가지 비결을 안다

열여덟 번째 후회: ‘의사결정’이 서툴렀다
☞ 직관이 아닌 ‘실증에 기초한 의사결정 습관’을 기른다

열아홉 번째 후회: ‘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했다
☞ 항상 지금보다 ‘속도’를 높이도록 노력한다

스무 번째 후회: ‘사회성’이 부족했다
☞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는 ‘작은 배려’부터 시작해본다

제3장 바쁘기만 한 인생은 피하자

스물한 번째 후회: ‘시간 쓰는 법’을 궁리하지 않았다
☞ 효율을 높이기보다 ‘주말을 활용’하는 습관을 기른다

스물두 번째 후회: 효과적으로 ‘주말을 활용’하지 못했다
☞ 주말을 ‘6분할’하고 어떻게 보낼지 계획한다

스물세 번째 후회: ‘가족과의 시간’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 가족과 보내는 ‘짧은 시간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스물네 번째 후회: ‘상대를 위해 술을’ 마실 필요는 없었다.
☞ ‘월 ? 화 ? 목’은 술을 마시지 않는 식으로 약속을 선별한다

스물다섯 번째 후회: ‘어울리기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
☞ 기한을 정하고 ‘교제가 힘들다’고 밝혀둔다

스물여섯 번째 후회: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서툴렀다
☞ ‘관계자’와 ‘시간’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스물일곱 번째 후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지 못했다
☞ 평소 ‘10분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둔다

스물여덟 번째 후회: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지 못했다
☞ ‘시간이 생기면 할 일’을 미리 목록으로 만들어둔다

제4장 인생을 좌우하는 대인관계에 신경쓰자

스물아홉 번째 후회: ‘이해관계를 떠난 사람’을 사귀어두지 못했다
☞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를 둔다

서른 번째 후회: ‘부하의 부탁’에 상사로서 부응’하지 못했다
☞ ‘인적 연결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서른한 번째 후회: ‘후배들과의 관계’를 경시했다
☞ 후배와 맺는 관계는 자신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정보와 기회’를 가져다준다.

서른두 번째 후회: ‘서툰 의사소통’의 벽을 넘지 못했다
☞ 상대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질문하는 능력’을 갈고닦는다

서른세 번째 후회: ‘화술’ 때문에 손해를 봤다
☞ 핵심단어, 핵심문구, 일화의 ‘3요소’를 염두에 두고 말하는 습관을 들인다

서른네 번째 후회: ‘말’로만 전달하려고 했다
☞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익힌다

서른다섯 번째 후회: ‘회사 이외의 활동영역’을 찾지 않았다
☞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 이외의 활동’에 참여하려 노력한다

제5장 나이에 걸맞게 행동하자

서른여섯 번째 후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않았다
☞ 통근시간은 ‘스스로를 개선하는 시간’으로 할당한다

서른일곱 번째 후회: ‘일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지 않았다
☞ ‘주제를 정한 독서’로 핵심을 이해한다

서른여덟 번째 후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독서’를 멀리했다
☞ ‘지침서’를 정해서 남에게 강의할 수 있을 정도로 파고든다

서른아홉 번째 후회: ‘독서의 효용’을 좀더 활용해야 했다
☞ 책은 ‘표현을 탐색’하기 위해 읽는다

마흔 번째 후회: ‘교양’을 쌓아두지 못했다
☞ 거실 한구석을 ‘서재’로 활용한다

마흔한 번째 후회: 나이에 맞게 ‘돈을 쓰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 인색하면 결국 ‘손해’를 보므로 후배에게 베푼다

마흔두 번째 후회: ‘부모님의 간병’에 대해 생각해두지 않았다
☞ 희생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전문 간병인’에게 맡긴다

마흔세 번째 후회: ‘자신의 세계를 넓히는 취미’를 가지지 않았다
☞ ‘다른 사람의 취미’를 함께하면서 자신의 세계를 넓힌다

마흔네 번째 후회: ‘부모의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지 못했다
☞ 가정교육과 경영관리의 공통점으로부터 ‘사람을 키우는 법’을 배운다

제6장 회사와 사회를 정면으로 마주하자

마흔다섯 번째 후회: ‘상사의 능력’을 파악해야 했다
☞ ‘의사결정 기준’을 보고 상사의 능력을 판단한다

마흔여섯 번째 후회: ‘회사의 가치관’을 꿰뚫어보지 못했다
☞ ‘사람’을 키우는 회사인지 파악한다

마흔일곱 번째 후회: 역시 ‘출세’도 생각해야 했다
☞ 출세를 위해 권력에 '80% 순종'한다

마흔여덟 번째 후회: 인사이동을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했다
☞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인사이동은 없다’는 사실을 유념한다

마흔아홉 번째 후회: 봉급 이외의 ‘수입원’을 두었어야 했다
☞ ‘월 50만 원’ 정도를 벌 수 있는 부업을 한 가지 이상 안전장치로 둔다

쉰 번째 후회: ‘지역사회’와 교류하지 않았다
☞ 지역사회에서 ‘친밀한 관계’를 구축한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