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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기 좋은 날
고백하기 좋은 날
저자 : 김지윤
출판사 : 포이에마
출판년 : 2012
ISBN : 9788993474954

책소개


“하나님, 그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고백하기 좋은 날』은 저자의 전작 『사랑하기 좋은 날』의 형제편이다. 『사랑하기 좋은 날』이 좋은 짝을 찾지 못하고 나이 들어가던 싱글 자매들을 위한 책이었다면, 이 책은 선택받지 못한 형제들을 위한 크리스천 연애 지침서이다. “가진 조건이 변변찮은데, 그녀를 잡을 수 있을까요?” “이 여자인지, 저 여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우리 교회 광고란에 내 결혼소식이 실릴 날은 도대체 언제인가요?”이런 질문에 답답한 형제들이라면 이 책에서 스스로의 매력을 발견하는 실마리를 찾아보자.

저자는 결혼하기를 갈망하면서도 여전히 액션을 취하지 못하는 형제들에게,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으나,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한 매력을 계발하여 연애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점을 바꾸고, 아주 쉬운 것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팁을 제공한다. 특히나 요즘 같은 세상에서 ‘결혼’이 너무나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형제들에게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더한다.

또 하나 교회에서의 심각한 문제는, 결혼과 연애를 꿈꾸는 수많은 자매들에게 ‘미친 도끼질’을 해대는 형제들이 많다. 그 형제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실례를 들며 서슴없이 이야기를 꺼낸다. 목회자나 찬양 인도자, 리더 등 교회에서 중직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쉽게 여러 자매에게 대시를 하고 쉽게 교제했다 쉽게 헤어지는 사태가 빈번하다.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수면 아래에 있던 그런 문제를 밖으로 꺼내고, 그것에 대해 회개하고 회복하는 부분까지 다룬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작아진 당신의 마음에 달콤 위로
못생긴 남자는 연애도 못하나요?
아직도 고백을 못하셨나요?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돈이 없어 작아진 그대에게
아버지 때문에
하나도 같은 것이 없는 사랑의 모양
사랑을 놓치다
그녀가, 내 마음 받아줄까요?

★ 속 보이는 당신의 행동에 따끔 충고
하나님이 너랑 사귀래
영화처럼 연애하고픈 남자
그녀를 두 번 죽이는 데이트
나는 7:3의 3이다
나쁜 나무꾼의 최후
포르노 영화는 현실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나쁜 남자

★ 도통 모르는 당신에게 살짝 귀띔
그녀에게 자신 있는 한 걸음
한 번만 만나보면 다 안다고?
자타공인 ‘훈남’인 당신에게
외모만을 취한 당신, 절망한다
맞장구가 그녀의 마음을 얻는다
피할 수 있을 때까지 피하라
오랫동안 당신을 사랑한 여인, 엄마
헤드폰 씌워주는 남자

★ 새로운 길을 걷는 당신에게 살콤 조언
남자들도 알아야 할 임신과 출산
그녀가 엄마로 변한다
그녀에게 필요한 남자
가족 매뉴얼의 교환
환상도 조금 필요합니다
소년, 그리고 아버지
그리고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그들에게

나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