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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젠의 로마사 3 (이탈리아 통일에서 카르타고 복속까지)
몸젠의 로마사 3 (이탈리아 통일에서 카르타고 복속까지)
저자 : 테오도르 몸젠
출판사 : 푸른역사
출판년 : 2015
ISBN : 9791156120353

책소개


로마 건국부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사망까지를 그린 역사서 『몸젠의 로마사』는 기존의 로마사 연구서와 달리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좀 더 실증적이며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몸젠은 1902년 12월 이 『로마사』로 독일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사 연구서가 문학상을 받았다는 점은 『로마사』가 가진 의미, 즉 『로마사』가 역사 연구서를 넘어서는 인문학적 교양의 결실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몸젠의 로마사 제3권 : 이탈리아 통일에서 카르타고 복속까지』는 지난 2013년 4월, 10년 내 완역본 출간을 목표로 『몸젠의 로마사 제1권 : 로마 왕정의 철폐까지』를 출간한 후 선보이는 세 번째 결실이다. 로마의 탄생부터 로마 왕정의 철폐까지를 다룬 『몸젠의 로마사 제1권 : 로마 왕정의 철폐까지』(원서 제1권 제1책), 로마 왕정의 철폐에서 이탈리아 통일까지를 다룬 『몸젠의 로마사 제2권 : 로마 왕정의 철폐에서 이탈리아 통일까지』(원서 제1권 제2책)에 이어 제3권(원서 제1권 제3책 1장~7장)에서는 카르타고를 중심으로 성장한 페니키아 인들과 로마 인들의 전쟁을 다룬다.

목차


옮긴이 서문

제1장 카르타고
페니키아 인|무역|페니키아 인들의 재능|페니키아 인의 정치 의식|카르타고|카르타고의 패권|카르타고의 아프리카 영토|페니키아계 리뷔아|카르타고의 해상 패권|히스파니아|사르디니아|시킬리아|해상 패권|쉬라쿠사이와의 경쟁|카르타고의 국체: 원로회의와 관리들|판관단|시민|정부의 성격|카르타고의 자본력|로마와 카르타고의 비교|국가체제|민중에 대한 태도|국가 재정|군사 체계

제2장 로마와 카르타고의 시킬리아 쟁탈전
시킬리아의 상황|캄파니아 용병|마메르 용병|쉬라쿠사이의 히에론|마메르 용병의 이탈리아 연방 가입|로마와 카르타고의 충돌|히에론과의 강화|아크라가스 함락|해전의 시작: 로마 해군 함대의 편성|뮐라이 해전|시킬리아 해전과 사르디니아 해전|아프리카 침공 작전|헛된 강화 요구|카르타고의 준비|레굴루스의 패배|아프리카에서의 철군|소강 국면: 시킬리아에서 전쟁의 재발|해전 중지, 파노르무스에서 로마군 승리|릴뤼바이움 포위 공격|드레파눔 앞바다에서 로마 함대의 패배|당황한 로마 인들|시킬리아의 소규모 전투|로마 함대|강화조약의 체결|제1차 카르타고 전쟁의 회고

제3장 자연 경계까지 확대된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자연 경계|시킬리아|사르디니아|해외 정복지 정책|속주의 법무관|속주 행정|1할세와 관세|이탈리아와 속주|아드리아 해의 상황|일뤼리아의 해적; 스코드라 원정|일뤼리아 영토의 획득|켈트족과의 전쟁|텔라몬 전투|공격받는 켈트족의 영토|로마에 정복된 켈트족|전 이탈리아의 로마화

제4장 하밀카르와 한니발
강화 이후 카르타고|카르타고의 주화파(主和派)|총사령관 하밀카르|하밀카르의 전략|카르타고 정부와 바르카스 집안|로마 정부와 바르카스 집안|한니발|로마와 카르타고의 갈등|이탈리아로의 진격 준비|공격 방법|한니발의 출발|로마의 상황|갈리아에 도착한 한니발|마살리아의 스키피오|로다누스 강을 통과하다|한니발의 알프스 통과|결과

제5장 칸나이 전투까지의 한니발 전쟁
한니발과 이탈리아 켈트족 |북부 이탈리아의 주인이 된 한니발|한니발의 군사 정치적 상황|한니발의 아펜니노 산맥 통과|플라미니우스|트라시메누스 호수 전투|이탈리아 동해안의 한니발|남부 이탈리아 전쟁: 파비우스|카푸아 진격과 아풀리아 전쟁|파비우스와 미누키우스|로마의 새로운 전쟁 준비|칸나이 전투|칸나이 전투의 결과|히스파니아로부터 병력 지원 실패|아프리카로부터 병력 지원|카르타고와 마케도니아의 동맹|카르타고와 쉬라쿠사이의 동맹|한니발의 카푸아와 남부 이탈리아 지배|로마군의 태도

제6장 칸나이에서 자마에 이르는 한니발 전쟁
위기|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한니발의 캄파니아 무력시위|새로운 캄파니아 전투|한니발의 방어전|일시적으로 좌절된 지원|시킬리아 전쟁의 종결|쉬라쿠사이의 정복|시킬리아 유격전|마케도니아의 필립포스|성과 없는 전쟁|필립포스와 희랍 도시국가들의 강화조약|필립포스와 로마와의 강화|히스파니아 전쟁|스키피오 부자(父子)의 성공|이베르 강 이남 히스파니아|푸블리우스 스키피오|스키피오의 히스파니아 원정|안달루시아 공략|히스파니아 점령|가데스 함락|이탈리아 전쟁|군대의 주둔 상황|남부 이탈리아의 충돌|로마군의 아르피 수복|한니발의 타렌툼 함락|카푸아 주변의 전투|한니발이 로마로 진군하다|카푸아의 무조건 항복|로마 인의 우세|한니발의 수세|전쟁의 압박|동맹들|하스드루발의 접근|새로운 무장: 하스드루발과 한니발의 진군|메타우로스 강 전투: 하스드루발의 죽음|한니발: 브루티움으로 퇴각|소강상태의 이탈리아 전쟁|마고의 이탈리아 상륙|스키피오의 아프리카 원정|아프리카의 대비|스키피오의 해군 진영|카르타고 진영에 대한 기습 공격|강화협정|한니발의 아프리카 귀환|전투 재개|자마 전투|강화협정|전쟁의 결과|이탈리아 외부|이탈리아 내부

제7장 한니발 전쟁에서 제3차 카르타고 전쟁까지
파두스 강 유역의 정복|알프스 이북 켈트족의 유입|파두스 강 이남의 식민화|리구리아|코르시카와 사르디니아|카르타고|한니발|카르타고에 계속되는 로마의 도발|누미디아 인|마시니사|누미디아의 확장과 문명화|히스파니아의 상황|로마 인과 히스파니아 인의 전쟁|로마의 히스파니아 주둔군|히스파니아의 행정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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