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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가 알고 싶다
십일조가 알고 싶다
저자 : 윤상원
출판사 : 넥서스CROSS
출판년 : 2017
ISBN : 9791161651309

책소개


구약시대의 십일조를
신약시대 그리스도인도 드려야 하는가?

십일조는 축복의 통로인가 다른 복음인가?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드리지 않는 것도
왠지 찜찜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이 책 『십일조가 알고 싶다』는 “구약시대의 십일조를 신약시대 그리스도인도 드려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모세율법의 십일조를 성경신학적으로 파악한 뒤 ‘신약교회의 헌금과는 어떠한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있는지’를 논하고 있다. 온전한 십일조(?)를 축복의 통로로 주장하는 ‘십일조 엄수주의’를 비판하나 십일조는 다른 복음이라는 ‘십일조 폐지론’과도 다른 주장이다. 저자는 신약교회의 십일조 헌금을 존중하는데, 그것은 ‘주일’과 마찬가지로 새 언약의 시대에 신약교회가 부여받은 자유를 정당하게 행사하여 결정한 사안들에 속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모세율법의 십일조’를 신약시대에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헌금을 드릴 것인가?’(How to give)의 개인적 모델로 삼아서는 안 되며, ‘교회가 어떻게 헌금을 사용할 것인가?’(How to use)의 공동체적 모델로 삼아야 함을 논한다. 거기에서 ‘신약교회 헌금의 공공적 성격’(공적 헌금의 성격)을 명확하게 밝히며 그 자리에서 교회개혁의 방향성을 찾는다.

목차


추천사/ 서문

서론
1장 모세율법의 십일조
2장 아브라함의 십일조
3장 말라기의 십일조
4장 십일조의 분량
5장 책망받은 바리새인의 십일조
6장 모세율법의 십일조와 신약교회 헌금의 불연속성
7장 모세율법의 십일조와 신약교회 헌금의 연속성
결론

참고문헌